LA와 뉴욕, 애틀랜타와 워싱턴DC, 시카고와 달라스, 샌프란시스코와 시애틀까지 곳곳에 뿌리내린 이민교회가 마음껏 노래하는 찬송의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 이사장 박희민 목사)가 주최하는 ‘미주 한인교회 2020 온라인 찬양제’는 예선에서 본선 그리고 결선에 이르기까지 7월부터 10월에 걸쳐 본격적으로 치러진다.
찬양제는 예선과 본선은 영상 접수 및 심사로 진행되며 최종 결선은 심사위원단이 출연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 사이트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또 참가한 교회 찬양대의 찬양 실황은 대회 사이트는 물론 유튜브(KCMYOUTUBE.COM)를 통해 전세계에 방영될 예정이다.
대상을 받는 찬양대에게는 1만 달러 상금과 트로피가 수여된다.
금상은 5,000달러와 트로피, 은상은 3,000달러와 트로피 그리고 동상은 2,000달러와 트로피가 각각 전달된다.
온라인 찬양제에는 6개월 넘게 봉사한 찬양대원 12명 이상으로 구성된 교회 찬양대라면 참가할 수 있다.
한 교회에서 한 찬양대만 참여할 수 있고 외부 영입 전문 성악가는 대회 취지상 동참할 수 없다.
신청서는 대회 사이트(www.KCMUSA.org)를 통해 7월7일부터 31일까지 접수할 수 있다. 이 때 참가비 300 달러와 예선곡 악보를 첨부하면 된다.
찬양제 일정은 다음과 같다.
▲신청: 7월 7일부터 31일까지
▲예선: 8월 28일 예선곡 접수 마감(악보는 신청서와 함께 제출) 당선 발표: 9월4일
▲본선: 10월 2일 본선곡 접수 마감(악보는 9월4일부터 11일까지 제출) 당선 발표: 10월9일
▲결선: 10월 30일 최종 결선곡 접수 마감(악보는 10월9일부터 16일까지 제출) 최종 당선 발표: 11월 12일
문의: kcmusa@kcmusa.org 213-365-9188
재미한인기독선교재단(KCMUSA)은 미주최초 인터넷포탈 선교기구로 18년 전에 출범한 비영리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