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하와이 주 공공시설들이 폐쇄에 들어가고 있는 가운데,
가정폭력 피해자들을 위한 공간은 언제나 열려있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방지 노력에 부응하여, 감염이 의심되는 피해자를 위한
격리시설 운영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원에서도 트럼프 대통령에게 가정폭력 피해자들에 대한 보호 정책을 마련해 줄 것을 촉구하고 나섰다.
서면으로 진행된 건의에서, 상원의원들은 역사적으로 볼 때 국가나 세계적인 위기상황이 가정폭력 증가를 초래하는 경향이 있다고 설명하며,
코로나19의 전세계적인 유행(pandemic)이 선포된 지금이야말로
가정폭력 피해자들의 도움 요청이 늘어날 상황에 대비해야 할 때라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하와이 한인들을 위한 가정상담 문의
패밀리 어딕션 카운슬링
강형범 상담 전문가 808-494-6066
주보건국 핫라인 808-531-3371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까지 월-금요일
1-800-799-safe(7233)
visit: https://health.hawaii.gov/injuryprevention/home/violence-abuse-prevention/inform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