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6일부터 28일까지 한국의 유명 목사들이 미주한인 이민 115주년을 맞는 이민종가 하와이에서 부흥성회를 개최하며 한 해를 시작한다.조일구 목사가 시무하는 호놀룰루 한인장로교회는 한국의 유명가수 출신, 조하문 목사와, 인기 배우-탤런트인 최수종-하희라 장로 부부를 초청하여 26일부터 28일까지 전도집중 부흥성회를 개최한다.조하문 목사는 가수로서 성공 가도를 달리다가 목회자가 되었고, 최수종-하희라 부부는 데뷔 31년 차 한국의 중견배우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같은 기간 한의준 목사가 시무하는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도 서울 분당의 우리교회 이찬수 목사를 강사로 초빙해 신년축복성회를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