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가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로 선정되었다.인터내셔널 컨설팅 회사 메르세르가 전세계 450개 도시들을 대상으로 10개 부문에 걸쳐 삶의 질을 조사 분석해 발표한 최신 보고서에서 호놀룰루는 공중위생 부문에서 당당히 1위에 랭크 되었다.
공중위생 부문은 각 시의 쓰레기 수거와 하수처리 전염병과 공기오염도 그리고 상수도와 수질 등을 분석해 순위를 선정했다. 공중위생 부문 1위인 호놀룰루는 삶의 질 전체 순위에서는 36위를 차지해 미국 내 도시 중에는 3위를 기록했다. 1위는 오스트리아 빈으로, 빈은 벌써 9년 연속 삶의 질에서 세계 최고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호놀룰루, 세계에서 가장 깨끗한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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