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에서 건축 한류 붐 주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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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구 퍼시픽 티모시 이 법인장

호놀룰루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인근 노른자위 부지에 45층 럭서리 콘도를 서민주택으로 분양해 하와이 주민들의 밤잠을 설치게 했던 삼구 퍼시픽 ‘카피올라니 레지던스’가 그 위용을 드러내며 올 12월 입주를 목표로 공사가 한 창이다. 한국의 건축회사 삼구 퍼시픽이 호놀룰루 중심가에 노른자위 부지를 매입하고 10년 이상 하와이 현지 시장 조사를 마치고 본격 개발에 착공한 1차 프로젝트, ‘카피올라니 레지던스’는 분양 당시 주민들의 뜨거운 경쟁으로 화제를 모았다. 최근 내부 인테리어 공사도 함께 진행되고 있는 카피올라니 레지던스는 한국의 한샘 가구와 삼성가전 제품으로 단장하며 럭시리 홈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켜 투어를 마친 일부 입주자들은 한류 드라마 속 럭셔리 홈에 버금가는 실내 인테리어에 행복해 하며 입주 날짜를 손꼽아 기다린다고. 새로운 감각의 인테리어가 입주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 줄 것을 확신함은 물론 입주자들에게 의미 있는 성탄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삼구 퍼시픽 티모시 이 법인장은 “삼구 퍼시픽은 그동안 오랜 기간 하와이 프로젝트를 준비해 오며 하와이에 ‘건축 한류’를 전파한다는 마음으로 개발업자는 물론 시공업자들이 한 마음이 되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며 “내가 들어가 살 집을 짓는다는 마음으로 모든 공사 과정을 착오 없이 진행하고 있어 조만간 착공에 들어 갈 제 2차 프로젝트 또한 큰 기대를 모을 것”으로 예상했다.  삼구 퍼시픽의 2차 프로젝트는 오하나 퍼시픽 은행 인근 알라모아나 쇼핑센터 옆 노른자 부지에 내년 초부터 공사를 시작 할 예정인데 최근 호놀룰루 시당국이 이 부지를 매입하고자 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주민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이에대해 이 법인장은 “레일공사를 위한 시 당국의 의도는 충분히 이해하지만 시기적으로 적절치 않고 서민들을 위한 주택보급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삼구의 노력을 잘 알고 있는 시의회가 시당국의 부지 매입 요청을 거부하고 있다”고 전하며 호놀룰루 중심가에 삼구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추진하는 2차 프로젝트는 아마도 하와이 콘도미니엄 건축사에 명품 콘도로 회자될 것임을 확신했다.  ‘카피올라니 레지던시’의 분양에 이어 새로운 바람을 몰고 올 삼구의 2차 프로젝트는 연말에 분양 예정이고 2년 후 공사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한다. 전체 512세대 중 60%가 서민주택으로 공급되고, 140만 달러 선의 202세대가 일반 분양 될 예정인 2차 프로젝트는 1차에 비해 유닛 당 면적은 물론 천정도 높아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공간에 입주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한, 수영장, 피트니스센터, 파티룸 등 럭셔리 한 부대시설도 투자 대비 입주자들의 만족을 극대화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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