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한인 이민 115년의 역사와 그 궤를 같이하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담임목사: 한의준)가 올해 대학진학을 하는 한인계 학생들을 대상으로 장학생을 선발한다. 미주한인 이민 장자교회로 그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부터 교회 장학사업을 지역사회로 확대 실시하기로 하고 ‘이민역사 탐방 한국 방문단’ 지원 및 커뮤니티 장학생을 선발해 각 2,000달러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2018년 대학신입생으로 하와이에 거주하는 한국계 기독인 학생으로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장래가 촉망되는 학생으로 신청 마감은 6월30일까지이다. 장학금 시상식은 7월29일 열리며 장학생 선발은 개별 통보한다.신청 접수 및 제출서류 문의는 536-7244 또는 www.hawaiicumc.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