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아후 운전면허 발급소 8월25일까지 토요일 근무

Date:

호놀룰루 시 당국은 7월 17일부터 8월 25일까지 매주 토요일에도 운전면허발급소들이 문을 연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카폴레이와 코올라우 카팔라마 그리고 와히아바 센터는 이번 여름 오전 8시부터 정오까지 운영된다.  하지만 토요일에는 면허 재발급과 스테이트 아이디 발급 서비스만 제공될 뿐 로드 테스트나 면허 필기시험을 볼 수 없으며 상업용 운전면허발급 서비스도 제공되지 않는다.  한편 당국 관계자들은 면허발급소를 찾는 주민들에게 사전에 필요한 서류들을 꼼꼼히 확인해 헛걸음하는 일이 없도록 할 것을 당부하고 예약시스템을 이용해 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음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운전면허발급소 예약 및 요구서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license.honolulu.gov 를 방문하면 된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H마트 2025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5년 새해 탁상용...

<부고>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상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 박경애 권사가 11월2일 별세했다. 향년...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제주도지부 자매결연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회장 김양옥)가 18일 서라벌회관에서...

11월22일 김치의 날 제정 축하, 제2회 김치페스티벌 열려… 16일 마키키 지역공원 한국문화 열기 후끈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6일 마키키 지역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김치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