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도현 인하대학교총동창회 수석부회장(오른쪽) 이 인하대학교를 방문한 하와이 청소년들과 이명우 대외협력부처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미주한인이민 115주년을 맞아 제2의 김창원 지도자 양성을 위한 한인청소년 이민역사 탐방을 위해 인천시와 인하대학교 총동문회가 하와이 청소년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와이에서는 한국일보/라디오 서울을 비롯 고송문화재단 고서숙 이사장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랍스터 킹, 건국대통령 이승만연구회, 한인문화회관건립추진위(HKCC), 뜻을 같이하는 동포들이 십시일반 마음을 모아 115년 역사이래 처음으로 5명의 중고교생들이 인천을 방문해 인천과 하와이, ‘인하’의 역사적 현장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그 일정을 사진으로 돌아본다
미주한인이민 115주년의 역사와 궤를 같이하고 있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의 모교회로 1891년 한국 최초의 예배당(White Chapel) 건립을 시작으로, 최초로 해외 선교사를 하와이에 파송하는 등 하와이 이민역사의 시발지 인천 내리교회를 방문한 학생들이 교회 역사를 듣고 있다. 내리교회 전경
달동네박물관을 방문해 물동이 지게 지기, 교복입기를 하고 1960~70년대 달동네 서민들의 삶을 통해 한국에서의 부모세대의 삶 또한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인천상륙작전기념관에서 한국전쟁과 맥아더 장군의 성공확률 5000분의 1로 역사를 장식한 인천상륙작전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
탐방단 학생들이 인천 송도 신도시 호수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