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산 피해 지역에 940여 채 가옥 신축 발표

Date:

빅 아일랜드의 한 토지소유주가 화산사태로 수백여채의 가옥이 피해를 입은 푸나지역에 940채의 가옥을 신설할 계획을 발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인구 밀집지역에 약 400여채의 다세대 주택을 그리고 시골 지역에 540여채의 단독주택을 건설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 계획은 파호아 인근 용암이 분출된 곳에서 약 13마일 떨어진 힐로 남부 지역의 거주자 수를 두배가량 증가시킬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하와이 카운티 당국이 지난 몇년간 추진하고 있는 푸나지역 새 주택 프로젝트와 연계되어 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H마트 2025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5년 새해 탁상용...

<부고>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상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 박경애 권사가 11월2일 별세했다. 향년...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제주도지부 자매결연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회장 김양옥)가 18일 서라벌회관에서...

11월22일 김치의 날 제정 축하, 제2회 김치페스티벌 열려… 16일 마키키 지역공원 한국문화 열기 후끈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6일 마키키 지역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김치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