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재단이 지난해 남아프리카 공화국에 이어 6일 하와이대학교내 동서문화센터에서 아시아-태평양 지역 리더십 프로그램 워크샵을 개최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참석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젊은 지도자들을 위해 고안된 리더십 프로그램 워크샵으로 하와이를 포함해 아시아-태평양 지역 16개 국가와 영토에서 온 21명이 참가했다.
오바마 재단은 하와이가 오바마 대통령의 고향이자, 아시아와 태평양을 잇는 지정학적 이유로 호놀룰루에서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바마재단, 하와이서 새해 첫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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