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 작가들이 활발한 작품활동 소식을 전해온다.
차덕선 작가는 ‘여자로 돌아와서’ 에세이 집을 출간했다.
선우 미디어에서 출간한 이번 에세이는 도전과 개척정신으로 창조의 길을 걸어 온 재미여성 작가 차덕선의 라이프 스토리를 엮은 것으로 작가는 이 책자 판매 수익금은 선교 헌금으로 기부하고 있다. 책자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북 카페와 기독교서점에서 15달러 구입 가능하다.
그런가하면 재외동포문학상 수필 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이진영 (사진)작가가 하와이를 한국에 알리는 홍보대사로 거듭나고 있다.
하와이 생활을 시작한 이 작가는 13년째 하와이 주민으로 거주하며 글쓰기와 하와이 관광청 <알로하 리포트> 크리에이터로 활동하며 하와이를 널리 알리고 있다.
현재 한국을 방문 중인 이 작가는 23일 <하와이 100배 즐기기> 개정판 출간 기념 북 콘서트를 열고 개정판 홍보활동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