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노약자 위한 민원실 이용시간 마련

Date: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은 하와이 주정부의 코로나19 감염 예방 조치에 부응하고 미 국무부 권고조치를 준수하기 위해 
코로나19에 취약한 노약자를 위해 오전 8시30분부터 10시까지 민원실을 운영한다고 알려왔다.

일반인들의 경우 오전 10시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방문하면 된다.

아울러 민원실을 방문하는 모든 민원인들께서는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반드시 
아래사항을 준수해 주길 당부하고 있다.

-사회적 거리(2미터) 두기 실천을 위해 민원실 출입인원을 창구별로 1~2명으로 제한

– 대기인원은 민원실 외부 또는 자가 차량에서 대기  

-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은 입구에 비치된 손 세정제를 반드시 사용

– 방문자 명부에 인적사항(성함, 연락처, 용무 등) 기입

– 고열 혹은 코로나19 증상이 의심되는 민원인은 방문 자제

– 민원실 직원 유연근무(매일 1명씩 근무)에 따라 민원업무처리가 다소 지연될 수 있음을 알리고 양해를 구하고 있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H마트 2025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5년 새해 탁상용...

<부고>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상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 박경애 권사가 11월2일 별세했다. 향년...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제주도지부 자매결연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회장 김양옥)가 18일 서라벌회관에서...

11월22일 김치의 날 제정 축하, 제2회 김치페스티벌 열려… 16일 마키키 지역공원 한국문화 열기 후끈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6일 마키키 지역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김치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