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7주년 축사]

김준구 주호놀룰루 총영사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47년이란 오랜 기간 동안 하와이 거주 동포들의 눈과 귀가 되어 동포사회를 대표하는 언론으로 자리매김하였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의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셨던 신수경 지사장님을 포함한 관계자 분들에게 깊은 경의와 존경의 마음을 표합니다.최근 저는 한국일보 하와이의 특별기획 “하와이 ‘길’ 이름 속에서 이민선조들의 발자취를 찾는다” 를 통해, 하와이 이민 역사 116년의 의미와 독립운동사에 하와이가 남긴 족적에 대해 깊이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금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는 뜻 깊은 해입니다.이를 맞아, 이민 선조들이 합성신보, 태평양주보 등 신문을 통해 동포사회의 단결을 위해 노력하고 주류사회에 조국 독립의 정당성을 전파했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회고해 봅니다.이러한 소중한 역사를 바탕으로 하여, 한국일보 하와이가 한인 동포의 미국 내에서의 권익을 보호하고 정치력 신장을 위해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기를 기대합니다.이를 통해 하와이 동포사회가 미국 전체 및 하와이주의 발전을 이끌고 한-미간의 가교 역할을 하는 건강한 공동체로 발전해 나가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다시 한번 창간 47주년을 축하 드리며, 한국일보 하와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김영태 하와이주 한인회장   하와이 한인 사회의 정론지 한국일보 창간 4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시대적인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47년이란 세월을 꿋꿋하게 한인 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언론의 사명을 다 해오신 임직원 여러분의 노고를 치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지금껏 지켜온 원칙과 소신을 가지고 한인 사회를 대변해 주실 것을 믿습니다.지금 어느 때보다 높은 풀 뿌리 교육에 대한 열심과 전 세계적으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한류 열풍에 힘입어 우리의 언어와 한국 고유의 문화 전달의 큰사명 담당을 위해 우리의 언론지 한국일보의 중요성이 매우 크다 하겠습니다.    더불어 언론의 본래의 사명인 다양한 목소리와 사회변화의 신속 정확한 보도 그리고 공정한 해설과 논평 그리고 풍성한 기획을 통한 동포의 언론지로서 동포의 신뢰와 사랑을 벋는 성숙한 언론사로 크게 성장하실 것을 믿습니다.   특히  한인사회의 화합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수고하고 있는 한국일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동포사회 하나가 될 때까지 한인사회 정론지로서의 사명을 다 해주실 것을 기원합니다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박재원 회장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7주년과 라디오 서울 하와이 개국 19주년을 축하합니다.그 동안 하와이 동포사회의 중심 언론매체로서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한인사회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오랜 세월 수고해 주신 신수경 지사장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 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앞으로도 이민역사 116년을 맞이한 하와이 한인동포사회의 대표언론으로서 쉽지 않은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의 눈과 귀의 역할은 물론 위로와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생활 속의 동반자가 되어 주시고나아가 동포사회가 화합하고 이민종가로서의 전통과 긍지를 세워야 하는 우리 동포사회가 당면해있는 주요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실 것을 기대합니다.한인 동포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47주년과 라디오 서울 하와이 개국 19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 드리며 한국일보 하와이/라디오서울 하와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한미재단 하와이 편장렬 이사장  올해 2019년은 미주 한인 이민 116주년과 3.1운동과 상해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은 뜻 깊은 해입니다. 100년 전 우리는 일제 강점기 잃어버린 조국을 되찾기 위해 항거하며, 국민들의 뜻을 모아 중국 상해에 임시정부를 세우고 대한민국의 독립의 요구하는 범 국민적인 운동을 벌였습니다.이런 뜻 깊은 해에 한국일보 하와이와 라디오 서울 하와이가 창간 47주년 그리고 개국 19주년을 맞은 것을 축하 드립니다.하와이 대표 언론사로 라디오와 인터넷, 신문을 아우르는 멀티 미디어 환경을 제공하고 있는 한국일보/라디오서울 하와이는 주류사회와의 소통의 창구로서 한인커뮤니티의 권익 신장 및 위상 확립을 널리 알리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해 왔음에 깊이 감사 드립니다.앞으로도 동포사회의 건전한 여론형성에 도움을 주는 언론사로서 지속적으로 성장해 나가기를 바랍니다.  

아만다 장 HKCC위원장 삼일운동 100주년 2019년 6월 9일에 맞는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창간 47돌을 축하드립니다!삼일운동 100주년, 미주한인이민116주년,  하와이 이민선조들은 사탕수수농장에 첫발을 디딘 이후 지난 116년동안 한인의 긍지와 자부심을 불러 일으킬만한 놀라운 업적을 쌓아왔고  미국사회에 많은 기여를 하여 성공한 이민자들이라고  불리워지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하와이의 한인 이민자들에게 중요한 미국 사회, 경제, 문화 그리고 고국  및 세계 소식과 정보를 한글로 접할 수 있도록 해주는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또한 한국일보는 하와이뿐만 아니라 세계 곳곳에서 편리하게 하와이의 소식을 접할수 있도록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인터넷 신문, 스마트폰 앱을 통한 소통창구를 넓혀주고  있습니다. 한국인으로서 한글 미디어를 가까이 두고 있는것은 자랑스러운 일입니다.  지난 13년 하와이 한인문화회관건립을 위하여 헌신하고 있는 Hawaii Korean Cultural Center (하와이한인문화회관건립 추진위원회  HKCC) 이사님들과 함께 다시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창간 47주년을 축하드립니다.앞으로도 한인사회와 더불어 함께하는 언론으로서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 지나 김 회장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7주년 기념을 축하 드립니다. 그리고 라디오 서울 개국 19주년도 함께 축하 드립니다. 항상 신속한 뉴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문화와 역사를 알리는 일에 힘써주셔서 감사 드립니다. 그리고 해마다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는 코리안 페스티벌에 각별한 성원과 많은 협조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방송을 통해서 빠르고 자세한 페스티벌의 기사와 멋진 광고 덕분으로 매년 코리안 페스티벌을 성공적으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  올해에도 많은 협조 부탁 드립니다.   동포사회와 함께 앞으로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 앞으로도 동포사회의 눈과 귀가 되어 주는 언론으로서 변함없는 역할기대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와 라디오 서울에 감사 드리며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KA우먼스클럽 서안나 회장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7주년과 라디오 서울 하와이 개국 19주년을 맞아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와 축하의 마음을 전합니다.다민족 사회 하와이에서 한인사회를 대표하는 정론지로서 어려운 여건에서도 그 사명을 다하고 있는 신수경 지사장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특히 한국일보 오피니언 지면은 특히 우리 부모님들은 물론 하와이 동포들에게 사랑받는 코너로 세계를 바라보는, 미주 한인사회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혀주는 소중한 창구입니다.또한 출퇴근길 한국어 라디오 방송을 들으며 하루를 시작하고 마감하는 우리들은 매일매일 운전 시간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음악을 접하며 유익한 시간을 갖는 다는 것도 감사할 일입니다. 지난 47년을 그래왔듯이 앞으로 47년도 한국일보/라디오 서울과 함께 발전하는 하와이 동포사회를 기원합니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47주년을 축하하며 변함없이 한인사회의 눈과 귀의 역할을 다해 주실 것이라 믿습니다.     <<동포사회의 변함없는 성원과 격려에 보답하기 위해 미주한인 이민200년 역사를 만들어가는 ‘이민종가’ 대표 언론으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 임직원 일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