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페 선교침례교회 담임 목사로 윤성종(사진) 목사가 새로이 부임한다.
미 공군 군목으로 파송 된 김현수 목사 후임으로 9월15일자로 취임하는 윤성종 목사는 1974년 서울 태생으로 2001년에 경희대학교 의상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직 하우스에서 2004년까지 근무하다가, 주님의 부름을 받았다.
2009년 까지 신학학사 과정을 마치고, 2006년부터 2010년까지 세인트루이스 제일 장로교회 전도사, 2011년부터 2017년까지 기독교 북한선교회, 책임간사, 2018년부터 현재까지 노스캐롤라이나 한마음교회에서 초등부와 시니어부와 심방 및 전도를 담당하는 부목사로 근무 중 아가페 선교침례교회 담임목사로 청빙 되었다. 가족으로는 부인과 외동 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