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 9월 한국 방문, 한인골프협회 이용호 전회장 재미골프 대표팀 코치 발탁 10월 105회 한국 체전 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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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서숙 고송문화재단 이사장이 9월부터 10월까지 한국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9월3일부터 10월6일까지 인천개항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열리는 제8회 미주 현대미술 작가 초대전 개최를 위한 것으로 이번 전시회는 고송문화재단과 인천미술협회가 주최하고 인천광역시와 인천중구문화재단이 후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하와이 한인골프협회 이용호 전 회장은 오는 10월 경상남도에서 개최하는 105회 전국체전에 재미 골프 대표팀 코치로 발탁돼 4명의 선수를 이끌고 출전한다.


재미 골프 대표팀은 지난 해 전국체전에서 미국, 호주, 중국등 재외동포 17개 골프팀이 참가한 경기에서 여자부 단체 및 개인전 각각 우승, 남자부 단체 및 개인전 각각 2위를 차지한바 있다.


이용호 코치는 “현지적응을 위해 9월 한국을 방문 예정”으로 “올해 경기에서 남여 단체 및 개인전 모두 우승이 목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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