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117번 내선 전화 정상 가동

Date: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의 117번 내선 전화의 불통으로 이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의 불만이 높다는 본보의 2일자 인터넷판 보도가 나간 이후 총영사관측은 2일 오후 4시 경 ‘시정 조치가 이루어졌다’고 본보에 알려왔다.

본보 보도와 관련 총영사관측은 “비자 민원 담당자가 사직한 후 담당자 충원을 제때에 하지 못해 발생한 일”이라며 “117번 내선 전화가 정상적으로 가동되고 있다”고 밝혔다.

주호놀룰루 총영사관의 대표 전화(808-595-6109)를 이용해 공증, 비자, 혼인, 출생 등의 민원 업무를 처리하기 위해서는 내선 117번을 이용해 담당자와 소통할 수 있다.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 민원실 운영 시간은 오전 8시30분부터 정오까지, 오후 1시부터 4시까지이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글짓기 장원 권용균, 말하기 대상 리아 제24회 한글 큰 잔치 수상자 발표

지난 10월5일 하와이대학교 한국학연구소에서 열린 제24회 한글 큰 잔치...

노벨 문학상 한강 작가 소설, 주립도서관 대출 인기 폭발

노벨 문학상 수상작가 한강의 소설 책들이 하와이 맥컬리 주립도서관...

한인회, 주민들과 마키키 공원에서 영화의 밤 행사 갖고 가을의 밤 정취 즐겨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는 지난 10월 19일 토요일 오후 시원하고...

코리안 페스티벌재단 설립, 범 동포사회 축제로 승화, 서대영 한인회장, 준비위원장으로 선출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가 주최해 오던 하와이 코리안 페스티벌이 내년부터 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