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크레인 펜트하우스,
2,750만 달러에 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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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고급콘도 파크레인의 펜트하우스가 사상 최고액인 2,750만 달러에 판매되었다.

6년 전 신축 당시, 2,200만 달러보다 550만 달러 인상된 가격이다.

해당 펜트하우스는 5,668평방피트에 침실 4개, 욕실4.5개를 포함하여 1,188평방피트 크기의 발코니와 사우나, 와인저장고, 주차공간 네 자리를 갖추고 있다.

주택소유자협회 수수료는 월 1만248달러이고, 재산세는 월 1만2,804달러인 것으로 전해진다.

구매자 정보는 알려지지 않았다.

부동산 기록에 따르면, 판매자는 일본인 A씨였다.

공개된 판매 조건에 따르면, 이번 거래에는 전부 현금이 사용되었다.

한편, 단독주택 거래 최고액은 1988년 일본 억만장자 가와모토 겐시로 씨가 포트록에 자리한 7.2에이커 부지의 물건을 살 때 지불한 4,250만 달러이다.

이외에도 단독주택의 고액 거래는 2006년 2,900만 달러에 판매된 카할라 해안가 부동산과, 2021년 2,440만 달러에 판매된 라니카이 해안가 부동산이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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