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지부(회장 이한종) 산하 여성회(회장 김옥이)가 주최한 제8회 태극기 그리기 대회가 21일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열렸다.
오아후내 일부 교회부설 한글학교 학생들과 개인 참가자들이 참여한 이날 대회에서 김옥이 여성회 장은 ‘조국의 혼이 담긴 태극기를 그리며 국기에 담긴 의미를 깨닫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사진은 태극기를 그리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있는 김옥이 여성회장, 권오금 부총영사, 박봉룡 23대 한인회장, 이한종 회장, 최철호 영사(왼쪽부터) <김태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