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는 9일 한인회가 운영하고 있는 마키키 커뮤니티센터에서 12명의 학생들에게 제6회 바이든 대통령 봉사상 수여식을 갖고 차세대 청소년들의 봉사 정신을 고취시켰다.
하와이 한인회는 하와이에 거주 한인 청소년들에게 미국 대통령 자원 봉사상을 수여 할 수 있도록 추천하여 청소년들이 학교 및 대학 진학 시에 가산 점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궁극적으로 그들의 봉사 활동이 한미 양국의 우호 증진과 발전에 기여하도록 기반을 마련하고 있다.
이번 수상자 12명 명단은 양보미, 최원혁, 배주아, 레이첼 김, 이재민, 안토니 이, 조나단 권, 션 정, 다나 림, 셀리나 림, 이 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