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국토자원국(DLNR)이 주내 18곳 주립공원에서 푸드트럭 운영권 판매를 기획하고 있다. 기간은 3년이며, 이후 3년 연장 여부를 선택할 수 있다.
국토자원국 공원관리과 커트 코트렐 과장은 푸드트럭 운영은 정부 수익을 창출하고 대중 수요를 충족할 뿐만 아니라, 영세업체를 지원하고 환경적으로 지속 가능한 계약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국토자원국이 푸드트럭 운영을 고려하고 있는 곳은 다음과 같다.
오아후: 다이아몬드 헤드, 카에나 포인트, 마카푸우 포인트(Kaiwi), 누우아누 팔리 전망대, 탄탈루스, 샌드 아일랜드
마우이: 마케나 주립공원, 와이아나파나파 주립공원
카우아이: 와이메아 협곡, 코키 주립공원, 와일루아 주립공원, 오파에카 폭포, 하에나 주립공원
빅아일랜드: 아카카 폭포, 와일루쿠 강, 하푸나 해변, 케카하 카이 주립공원, 와일로아 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