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호놀룰루 시청 옆 공원에서 2년 만에 다시 열리는 제18회 코리안 페스티벌에 하와이에서 최초로 비주얼 아티스트 아뽀키(APOKI)가 참여한다.
아뽀키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에서 400만 명이 넘는 글로벌 팬을 보유한 메타버스 K-POP 아티스트의 선구자로 파워풀 한 보컬과 정통 음악, 패션으로 전 세계적으로 주목 받고 있다.
그리고 하와이 현지에서 주목받고 있는 알로하 덴스 크루의 강렬한 댄스 공연도 선보일 것으로 알려져 제18회 코리안 페스티벌은 한국 전통문화와 K-POP 차세대 문화, 다민족사회 문화가 어우러진 다민족 문화 향연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