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사회 권익 신장을 위해
한미시민권자연맹, 부재자 투표 등록 및 시민권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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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시민권자연맹(회장 안 마리꼬)이 올해 주지사 선거를 앞두고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한 투표 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연맹은 매주 토요일 팔라마마켓 제2 매장에서 8월 예비선거와 11월 선거를 위한 유권자 부재자 투표 등록을 받고 있다.

또한 시민권 취득을 위한 시민권 시험 강좌도 개최하고 있다.

한미시민권자 연맹은 오는 21일에는 와일라에 골프코스에서 기금모금 행사도 개최하며 한미시민권자연맹 활동을 널리 알린다.

사진은 회원들이 지난 9일 오후 마칼로아 팔라마 마켓 제2 매장 앞에서 유권자 등록 접수를 돕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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