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는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 해피약국과 공동으로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에서 4차 백신 단체 접종을 실시한다고 알려왔다.
한인회는 3차 접종 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과 오미크론 유행 지속,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4차 백신 단체 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4차 백신 단체접종은 18일 오전 8시부터 오후 4시까지 ID, 백신 카드, 보험증 지참하고 그리스도 연합감리교회를 방문하면 예약 없이 모더나 백신을 접종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