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회, 현충일 맞아 주 청사 옆 한국전, 월남전 참전 용사비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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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한인회(회장 박봉룡)는 6일 한국의 현충일에 즈음해 오전 9시 주정부 청사에 소재한 한국전 및 월남전 참전 용사 추모 현장에서 미화작업을 했다고 알려왔다. 

이날 미화작업에는 하와이 육군 동지회, 월남전 참전용사회, 하와이 셰리프국 직원, 주정부 관계자 등 24명의 자원봉사자가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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