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팬데믹 방역 수칙 완화되며
한인 운영 음식점들 속속 오픈

11월에 접어들며 코로나 19 팬데믹 방역수칙이 완화되고 일상으로의 회복 기대감이 높이지고 있는 가운데 한인 운영 음식점들이 속속 문을 열고 있다.

반찬 전문점 이레 키친(사진 왼쪽)이 월마트 인근 쉐리단 스트릿에 문을 열고 오픈 기념으로 간편한 가방도 선물하며 증정하며 다양한 밑반찬과 일품요리를 선보이고 있다.

11일에는 카할라 쇼핑센터 건너 편에 새롭게 오픈 한 마켓플레이스에 한국의 유명 비비큐 치킨점(사진 오른쪽)이 오픈한다.

비비큐 치킨은 한국의 유명 프랜차이즈 치킨점으로 하와이에도 진출해 한국의 치킨 맛을 선보이며 프랜차이즈 매장도 확장 해 갈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가 하면 야미 레스토랑 그룹이 운영하는 릴리하 베이커리도 18일부터 와이키키 인터내셔널 마켓에 4호점 매장을 본격 오픈 하고 하와이 해외 관광 재개에 따른 손님맞이 준비에 동참한다.

한편 하와이 대표적 한식당 서라벌회관도 16일부터 매주 화요일 휴무하던 종전의 영업방침을 접고 연중무휴 영업을 재개 한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