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가 주최하는 2021 메모리얼데이 포스터 경연대회(Sew a lei for Memorial Day) 에서 한인 학생 세 자매가 각 부문에서 각각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세자매 중 막내인 강세은양(리호리호초등학교 4학년) 이 K-4학년 부문 1등, 강지은(푸나호우 5학년)양이 5-8학년 부문 2등, 강이슬양(칼라니고교 11학년)이 9-12학년 부문에서 2등으로 각각 수상 소식을 전하고 있다.
하와이 로고스 장로교회 강준상 목사의 자녀들로 알려진 이들 세 자매는 매년 메모리얼데이 포스터 경연대회 수상 외에도 본보 주최 한글대잔치에서도 적극 참석해 우수한 성적을 낸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