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만에 규제조치 완화.
오아후가 25일부터 경제재개 3단계로 완화된다
릭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23일 기자회견을 갖고 “주지사의 승인으로 목요일(25일)부터 경제 활동 정상화에 한 발 더 다가서게 되었다”고 밝혔다.
오아후는 지난 10월22일부터 2단계에 머물러 있어 이번 전환 조치는 4개월 만이다.
경제재개 3단계로 전환되면 모임이 5명에서 10명까지 확대된다.
장례식 참석도 25명까지 허용이 된다.
실내 피트니스 클래스도 10명까지 가능하며, 체육관등도 최대 수용인원을 50%까지 확대할 수 있다.
식당은 6피트 거리두기 제한 조치 하에 실내 손님을 최대 정원까지 받을 수 있다.
블랑지아디 호놀룰루 시장은 또한 실외 체육 활동에 대한 별도의 제한 조치 완화도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