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회장 박재원) 문점희 자문위원이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의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표창 전수식은 2일 오전 호놀룰루 총영사관에서 열렸다.
한글학교 교사로 활동하는 문점희 자문위원은 하와이협의회에서 18기, 총무간사와 19기 감사위원으로 활동하며 재외동포 및 동포 자녀들을 대상으로 한반도 정세에 대한 올바른 이해 제고 및 평화 통일공감대 형성 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 공을 인정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표창 전수식에는 박재원 회장을 비롯한 자문위원들이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했다.
사진은 홍석인 총영사(오른쪽)가 표창장을 전달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