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양로원에 모처럼 산타 한인들 방문

코로나 19으로 양로원 시설 방문이 제한되어 쓸쓸한 연말연시를 보내고 있는 한인양로원에 모처럼 귀한 손님들이 방문했다.

한인양로원 윤삼실 원장은 “올해 처음으로 16일 오전 샬린 리씨와 행복바이러스를 전하는 친구 분들이 마음을 모아 양로원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한 생활용품과 도너츠 등 선물을 전달하고 행복바이러스를 전파하고 갔다”고 알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