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랍스터 킹 중식당에서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한인양로원에 전달했다.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 공공 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 된 이후 마스크 구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 사이에서는 천으로 만든 마스크 제작 붐이 일고 있다.
이런 가운데 지난 주말 랍스터 킹 중식당에서 천으로 만든 마스크를 한인양로원에 기부했다.
한인양로원 윤삼실 원장은 보도자료를 통해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 계층인 어르신들을 위해 마스크 사용이 늘고 있어 고민하고 있던 중 시기적절하고 유용한 선물을 받아 너무 감사하다”며 랍스터 킹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한편 하와이 한인회도 이번 주중에 비상연락망을 통해 마스크를 전달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