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하나 퍼시픽 은행 주주들에게 현금 배당

주주총회에서 제임스 홍 은행장이 인삿말을 하고 있다.

한인자본 은행 오하나 퍼시픽 은행(은행장 제임스 홍)이 7일 보도자료를 통해 9일부터 은행 일반 주주들에게 주당 12센트 현금 배당을 하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강범식 이사장은 2020년 2월28일 현재 은행 주식 주주들에게 9일 주당 12센트 현금 배당을 하게 된다고 밝히고 이는 7번째 현금 배당 소식으로 무엇보다 어려운 시기에 이 같은 소식을 전하게 되어 기쁘고 은행 발전을 위해 성원을 아끼지 않는 주주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