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크 칼드웰 호놀룰루 시장과 수잔 발라드 호놀룰루 경찰국장은
9일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갖고
부활절 주말을 앞두고 10일부터 13일까지
오후 11시부터 오전 5시까지 오아후 전역에 통행금지령을 내렸다.
코로나 19 확산이 다소 주춤하고 있는 가운데 자칫 부활 주말을 맞아
주민들의 이동이 많을 것을 우려해 한시적으로 강력한 자가격리 방침을 내린 것.
이 시간에는 병원을 가야하는 응급한 상황외에는 통행이 금지된다. 식품점 쇼핑도 금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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