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한인 구세군 사역을 위해 이성오/이윤정 구세군 한인 사관이 임관했다. 이들 한인 사관은 18일 카할라 몰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열리는 구세군 하와이 자선남비 시작을 알리는 행사에 참석해 한인을 비롯한 지역 주민들과 만남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18일 카할라 몰에서 열리는 행사는 구세군 음악회를 비롯해 지역 인사들의 기부금 전달식과 패션쇼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이외 각 부스에서는 가족 서비스 사무소, 긴급 재난 서비스, 성인용 데이 헬스 및 치료 서비스 / 가족 치료 서비스 등 구세군 사역을 홍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