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리스들을 위한 어포더블 하우징 커뮤니티가 완공되어 12일부터 입주를 시작할 예정이다. 니미츠 하이웨이 케에히 라군 공원과 샌드 아일랜드 사이에 위치한 11.3 에이커 부지에 마련된 카하우이키 빌리지는 홈리스들을 수용할 어포더블 하우징 커뮤니티다. 동일본 대지진 희생자들을 수용했던 조립식 주택 150여 채를 수입해 조성한 카하우이키 빌리지는 1베드와 2베드룸을 갖추고 있으며 월세는 모든 유틸리티 요금을 포함해 725달러이다. 하와이 아이오 파운데이션과 당국이 민관 협력으로 조성한 이 커뮤니티에는 데이케어 센터와 프리스쿨도 들어설 예정이다.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www.kahauiki.or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