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일본, 미국 줄리어드 음대를 마친 변현덕(사진) 옹이 하와이에서 노년을 보내며 피아노 렛슨은 물론 피아노 조율사로서도 노익장을 과시하고 있다.아가페 침례교회와 에덴장로교회 등에서 연주자로 활동하며 20여 년 생활하다 한국으로 귀국했다 지난해 다시 하와이를 찾았다.
“옛날에는 피아노 연주자들이 자신이 치는 피아노 조율은 당연한 것으로 생각했는데 요즘엔 피아노 조율을 제대로 하는 연주자들을 찾아 볼 수 없다”고 아쉬워한다.변 옹은 “하와이에서 피아노 렛슨과 조율을 하며 노후를 보내고 있는데 나름 의미 있는 노후생활을 하고 있다”고 만족해 하며 “피아노에 관한 모든 것을 책임질 수 있다”고 자신한다. 피아노 렛슨과 조율, 고장 수리 문의는 765-5458
피아노 레슨은 물론 조율사로도 활동 변현덕 피아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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