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비롯 미주지역 재외선거 업무 중단

주 호놀룰루 총영사관은 3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코로나19 확산 및 미 연방•주정부 조치, 재외국민의 건강과 안전 우려 등을 고려하여“제21대 대한민국 국회의원선거”에 있어 호놀룰루를 포함 미국 지역에 대하여 재외선거사무 중지를 결정하였다고 알려왔다.

이에 따라 총영사관은 4월1일부터 실시 예정이었던 21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소를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