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이 카운티 ‘불법 베케이션 렌탈’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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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이 당국이 관광객들의 불법 베케이션 렌탈 체류를 막기위한 방안을 포함한 10개년 관광 전략 계획을 수립하고 실행에 들어갔다. 
 마우이 뉴스 보도에 따르면 마우이 카운티 경제개발부서와 관광협회는 방문객들이 불법 베케이션 렌탈에 예약하는 것을 막고 이를 취소하도록 유도하기 위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당국은 관광객들에게 단기 베케이션 렌탈을 구할 경우 숙소가 합법적인지 물어보고 합법적인 업체와 숙소 문의를 위해 카운티 웹사이트를 활용하도록 적극적인 교육과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관광협회는 또한 이런 내용을 인기있는 관광 웹사이트에 홍보할 계획이다.  

티나 라스무센 마우이 경제개발부 국장은 단기 베케이션 렌탈 웹사이트들이 관광객들을 모든 주거지역으로 들어오도록 하면서 주민들이 소음과 혼잡으로 불만을 제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마우이의 10개년 관광전략 계획은 지난해 11월 발표되었으며 오는 2026년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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