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6년의 이민역사를 자랑하는 하와이 한인사회는 대를 이어 가업을 이어가는 한인들이 늘며 한인 경제력 신장의 뿌리가 깊어지고 있다.
사진 위는 하와이 가구업계에 한류열기를 지핀 ABC가구점 정동래 창업주가 자신이 일군 비즈니스를 이어가고 있는 아들 란 정 대표와 함께 자리했다.
이런 가운데 지난 1월12일 미주한인 이민116주년을 맞아 열린 푸우이키 묘역에서 열린 추모식에는 미주한인이민100주년 기념사업을 주관했던 안드레 리 전 한인상공회의소장과 편장렬 한미재단 하와이 이사장이 각각 자녀들과 함께 행사에 참석해 이민선조들의 역사를 전하며 함께 봉사하는 모습을 보여 행사의 의의를 더했다.
편장렬 이사장 부자
안드레 리 전 상의회장 부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