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영훈 총영사부부를 비롯 하와이 동포들이 삼일절 기념 동영상을 보고 있다.
독립유공자 후손들이 3.1운동 100주년 기념행사를 지켜보고 있다.
화랑오하나클럽 우예설 학생이 독립선언문을 낭독하고 있다.
가야금과 아쟁 연주자들이 기념식 축하 공연을 펼치고 있다.
1일 3.1 독립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 기념식이 열린 그리스도연합감리교회는 세대를 아우르는 참석자들이 모여 선조들의 애국정신을 기리며 차세대 한인 청소년 미술대회 수상자들이 그린 삼일운동 의미를 감상하고 시상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사진은 수상자들이(1등 이채원(미드퍼시픽 고등학교 10학년), 2등 황유진(노엘라니 초등학교 4학년), 3등 엘리 정(푸나호우 초등학교 4학년), 장려상 클로에 최 (하하이오네 초등학교 킨더), 성시우(루즈벨트 고등학교 10학년) 강영훈(두번째 줄 가운데) 총영사와 김태수(뒷줄 오른쪽) 영사, 한인 미술협회 관계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1등 이채원 학생의 작품. 1919년과 2019년 소녀들의 모습과 태극문양 위로 독립선언문을 작성한 33인의 이름이 인상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