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성평등 위해 신분증 성별 구분 선택권 추진

Date:

주 하원법사위원회에서 양성평등을 높이기 위한 법안이 추진되고 있다. 위원회는 남성이나 여성 외에도 운전면허증이나 주 ID 카드에 성별을 ‘X’로 기입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을 상정하고 개인들에게 선택권을 부여하도록 하고 있다. 법안은 하와이의 경우 높은 트렌스젠더 비율과 성별이 정해지지 않은 개인들의 비율이 높다는 것을 인정하면서 그들이 삶의 모든 측면에서 차별을 당하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뉴욕 시는 최근 출생증명서에서 성별 X를 선택할 수 있는 유사한 법안을 통과시켰고 또한 성별 분류를 변경하기 위한 의사의 증명서 제출을 중단 시킨 바 있다. 하와이의 이 법안은 이제 상원으로 넘어가 전체 표결에 부쳐 진다.

LEAVE A REPLY

Please enter your comment!
Please enter your name here

Share post:

Subscribe

spot_imgspot_img

Popular

More like this
Related

H마트 2025 탁상용 달력 무료 증정

미주 최대 아시안 슈퍼마켓 체인 H-마트가 2025년 새해 탁상용...

<부고>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상

뉴욕라이프 박명원 대표 부인 박경애 권사가 11월2일 별세했다. 향년...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제주도지부 자매결연

한국자유총연맹 하와이 지부(회장 이한종)와 제주특별자치도 지부(회장 김양옥)가 18일 서라벌회관에서...

11월22일 김치의 날 제정 축하, 제2회 김치페스티벌 열려… 16일 마키키 지역공원 한국문화 열기 후끈

하와이 한인회(회장 서대영)가 16일 마키키 지역공원에서 개최한 제2회 김치페스티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