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미스트롯’ 하와이 공연이 11월15일 하와이 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미스트롯 우승자 송가인, 정미애, 홍자, 정다경, 숙행, 김소유 등은 미주순회공연 일정으로 엘에에를 시작으로
5개도시를 돌며 팝의 본 고장 미국에서 트롯트로 여러 사람을 울리고 웃기며 고국의 음악으로 따뜻한 정을 느끼게 해 줄 것이다.
하와이 공연은 (주)인디안엔터테인먼트 김현용 감독과 하와이 현지에서 맹 활약 중인
(주) 모아나 미디어 윤희진(사진 위) 대표가 하와이 공연 성공을 위해 열심히 뛰고 있다.
이번 공연에 거는 하와이 주민들의 기대는 그 어느때 보다 뜨겁다.
일본과 중국계 로컬 주민이 많은 하와이 현지에서는 한국의 트롯트가 일본의 엔카와 비슷하다며
이번 공연을 계기로 송가인 팬클럽을 조성하고 티켓 구매에 열을 올리고 있다.
이들을 위해 호놀룰루 시내 곳곳에서는 한국어 포스터 외에도 일본어 중국어 포스터도 특별히 제작되었다.
티켓은 80달러, 150달러, 250달러로 판매는 한국일보를 비롯해
팔라마 수퍼마켓, 88수퍼마켓, 패브릭 마트, 서라벌 레스토랑, 동양 여행사, 웰빙 오게닉 하와이에서 가능하다.
구입 문의 808-955-12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