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7회 코리안 페스티벌 자원봉사자 참여 부족

하와이 한인상공회의소(회장 지나 김)가 오는 8월10일 제 17회 코리안 페스티벌 개최를 앞두고 지난 10일 제2차 준비모임을 가졌다.
 지나 김 회장은 “오는 8월 10일 워드빌리지 내 빅토리아 워드 공원에서 열리는 코리안 페스티벌의성공 개최를 위해 각 분과별 준비위원장 및 스폰서 후원 모집을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히고 성공적인 행사 진행을 위한 자원봉사자들의 동참이 그 어느때 보다 필요하다”며 동포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다민족 사회 하와이에서 한류열기를 미 본토에 확산시키는 교두보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코리안 페스티벌은 행사 당일 진행을 도와줄 자원봉사자 외에도 문화전시 및 체험행사 부스 별 관리 위원장과 공연 기획에서 후원, 식품 부스관리 등에 도움을 줄 위원장들을 모집하고 있다. 
 참여 문의는 지나 김 회장 544-3581 또는 그레이스 오가와 398-7357로 연락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