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 주 내 공항들 1천만 달러 연방지원금 받아

브라이언 샤츠 연방상원의원은 지난 달 보도자료를 통해 24일 하와이주 4개 공항의 공항 안전 향상을 위해 연방기금 1천만 달러를 받게 됐다고 밝혔다. 샤츠 의원은 연방자금지원으로 공항을 개선하고 승객과 조종사들에게 높은 수준의 안전을 보장할 수 있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지원받게 되는 지원금은 총 1천 5만 5,250 달러로 다니엘 K 이노우에 국제공항의 활주로 조명 설치를 위해 87만 달러가 사용되며, 힐로 국제 공항과 코나 공항의 응급구조 항공기와 소방차량 구매를 위해 각각 135만 4,500달러, 83만 7,000달러가 사용될 예정이다. 가장 많은 금액을 차지하고 있는 마우이 카훌루이 공항에는 응급구조 항공기와 소방 차량 구입으로 69만 3,750달러와 유도로 재건설에 360만 달러가 사용된다.  나머지 270만 달러는 종합적인 기획 활동을 위해 주 정부에 귀속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