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돌 축사, “동포사회와 더불어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는 정론지로서 역할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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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

하와이 동포사회와 함께 걸어온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52주년을 기념하며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하와이 한국일보는 지난 52년간 우리 한인사회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정보와 소식을 전달해 왔습니다.
단순한 뉴스 전달을 넘어, 우리 한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문화를 알리며, 서로를 연결하는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우리의 모국어 한글을 사용하는 정론지로써, 우리 후손들에게 한국어와 한국 문화를 알리는 데 큰 기여를 하며 우리의 정체성을 지켜주고 있습니다.
한글을 통해 우리는 우리의 뿌리를 잊지 않고, 자긍심을 가지고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한국일보가 없었다면, 우리 동포 사회는 이처럼 풍부하고 다양한 소통의 장을 가지기 어려웠을 것입니다.
특히 어려운 시기에도 굳건히 자리를 지키며 우리 한인사회의 힘이 되어주신 한국일보 하와이의 모든 임직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으로 오늘의 하와이 동포사회가 발전해 왔습니다.
앞으로도 한국일보 하와이가 더욱 발전하고, 한인사회의 빛과 소금이 되어 주길 기대합니다.
우리 모두가 한글과 진실한 소통을 소중히 여기고, 다음 세대에게도 그 가치를 전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 나갑시다.
다시 한번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이서영 총영사 주호놀룰루 총영사관

Evoto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72년에 설립된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는 지난 52년간 하와이 한인동포사회와 동고동락하며 기쁨과 슬픔을 함께 나누어 왔습니다.
무엇보다 이민 생활에서 오는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도록 동포들에게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 왔고, 동포사회의 소통과 나눔의 구심점으로서 좋은 역할을 해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특히 작년도에 한인이민 120주년을 기해 다양한 행사와 특집을 기획해 주신데 대해 고맙게 생각합니다. 또한 창간 45주년 특별기획으로 2017년에 시작한 한국일보 하와이의 ‘나는 역사다’는 미래 한인 차세대들에게 현재 하와이 한인동포사회의 역사를 알리는 중요한 기록물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소중한 하와이 한인이민의 역사를 알리고, 나아가 하와이 동포사회의 발전과 화합을 위한 진정한 소통창구로서 한인동포사회로부터 사랑받는 미디어로 발전하기를 기원합니다.

박봉룡 회장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

8월15일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돌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반세기 동안 하와이 동포사회의 중심언론 매체로 동포들과 동고동락하며 명실공히 하와이 동포 언론으로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창간 이후 지난 52년간 굴곡진 하와이 한인사회 역사의 구비구비 마다 세대 계층을 뛰어 넘는 공정한 보도를 통해 우리 한인사회의 균형추 역할을 해 왔습니다.
한편 우리 한인사회의 지속 가능성을 위협하는 여러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책을 찾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동포들에게 세계의 주요 소식은 물론 면밀한 보도와 흥미로운 기사 한국과 세계의 가교역할 등 하와이 한인사회의 알 권리를 위해 헌신하며 동포사회 권익 신장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한 한인 이민 선조들의 자랑스러운 문화 유산을 조명 하는데에도 큰 기여를 하고 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그동안 수고를 아끼지 않으신 신수경 지사장님과 임직원 모든 분들에게 심심한 감사와 존경을 표합니다.
오늘의 세계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 이란 전쟁등 신 냉전시대로 치닫고, 한반도에서도 북한이 대남 기구를 해체하는 등 긴장상태가 최고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함께 걸어온 길, 함께 걸어 갈 길, 올해로 한미동맹 71주년입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는 피로 맺은 혈맹, 굳건한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동포들에 알리는 파수꾼이 되었습니다.
한국일보 하와이의 끝없는 도전에 아낌없는 찬사와 갈채를보냅니다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주년을 다시한번 축하드리며 미래를 향한 도약을 응원하며 변함없이 한인사회의 길잡이가 되어 주길 바라면서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박재원 회장
미주한인재단 하와이

한국일보 하와이 창간 52주년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한국일보 하와이가 그동안 하와이 동포사회의 중심 언론 매체로서 동포들과 희로애락을 함께하며 한인사회의 권익과 발전을 위해 그 역할을 묵묵히 그리고 충실히 감당해왔다는 사실에 누구나 공감하고 그간의 노고에 머리가 숙여집니다.
그동안 한국일보 하와이는 이민역사 122주년을 맞이하는 하와이 한인사회의 대표 언론으로서 녹록치 않은 이민자의 삶을 살아가는 우리 동포들에게 위로와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생활속의 동반자가 되어 주셨고 나아가 동포사회가 화합하고 미주 이민종가로서의 전통과 긍지를 지켜 나가기 위해 우리 동포사회가 해결해야 할 여러 당면 과제들을 풀어나가는 데에도 선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셨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동포사회가 글로벌 중추국가로 발전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국격에 맞추어 더욱 발전하고 화합하여 미주 이민종가로서 위상을 새롭게 세우는 일에 원조 언론사로서 주도적인 역할을 감당해 주시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유익한 정보와 발빠른 소식을 전하기 위한 한국일보 하와이의 끊임없는 노력에 발맞추어 저희 미주한인재단 하와이도 동포사회의 화합과 발전, 특별히 미주 한인이민의 역사와 문화를 찾아내고 보전하는 사업들을 지속적으로 전개하여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동포사회와 함께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고 있는 한국일보 하와이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립니다.

아만다 장 회장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2024년 6월9일은 미주 한국일보 창간 55주년, 8월15일은 하와이 지사가 창간 52주년을 맞는 날입니다.
하와이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일보 하와이는 반세기를 넘게 하와이와 전 세계의 동포들에게 빠르고 정확한 하와이 소식을 한국어로 전하는 중요한 언론사로서 자리매김 했습니다.
특히 하와이에 사는 동포들에게는 로컬소식, 전 미주 소식, 한국 소식 그리고 전 세계 소식을 지면으로 그리고 인터넷으로 전달하며 동포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한국일보는 하와이 한인 동포들에게 뉴스 뿐만 아니라 한글 큰잔치, 오하나 음악대축제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여 한국인의 정체성을 함양하고 문화적 소양을 높이는 등 우리 이민자들의 삶을 한층 더 윤택하게 하게 하여 동포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국일보가 하와이 동포사회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것처럼, 하와이한인문화회관도 하와이에 한인문화회관 건립을 하기위해 노력하고있습니다.
인간의 역사를 보면 시대적인 역경이 늘 있었고 그 역경을 타파하는 인간승리도 있었습니다.
1903년에 시작한 미국 이민 초기 선조들의 역경은 조국을 잃었다는것이었고, 그들은 잃은나라를 되찾기 위한 독립운동을 위해 하와이의 사탕수수밭 노동자로 일한 수입의 70%를 독립자금으로 기부하는등 독립운동에 적극 참여하여 광복에 일조를 하는 인간 승리가 있었습니다.
이민 121년을 기념하는 현재, 하와이 동포들은 초기 하와이 이민 선조들을 기리고 우리의 자랑스러운 조국을 우리 후손과 타민족에게 알리지 위해서는 박물관이면서 동포들의 교육의 장소인 한인문화회관을 하와이에 건립하는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우리가 당면한 문제들과 관련하여 정확한 뉴스 보도 뿐만 아니라 우리의 삶의 질을 높여가는데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는 한국일보 하와이의 창간 5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이영배 장로
하와이 복음방송 대표

Screenshot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 창간 52 주년을 축하드립니다.
한인 이민의 효시가 된 하와이에서 반세기 이상을 동포언론의 자리를 굳건히 지켜 오면서 동포들의 삶과 함께 해온 귀사에 감사드립니다.
귀사는 다양한 소식과 신속한 정보를 전달하고 동포들과 희노애락을 같이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번영에 크게 기여함은 물론 동포사회 목소리를 수렴하여 단체들과 소통하고 공감하게 함으로써 동포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수고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주류사회와 동포사회는 물론 고국의 해외 관련 업무 기관들과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감당하여 하와이가 한인 이민의 장자로서의 역할을 계속할 수 있도록 힘을 실어 주었습니다.
저희 하와이 글로벌 복음방송과도 로컬 커뮤니티에 복음의 생명력이 전파될 수 있도록 편성표 게재 등 도움과 협조를 아끼지 않았기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일보 하와이 지사의 오늘이 있기까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와 치하의 말씀을 드리며 하나님의 은총과 축복이 충만하는 한국일보 하와이가 되도록 기원합니다.

Ev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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