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건축회사가 호놀룰루 중심가 케아모쿠스트릿과 라이클로퍼드 스트릿 12필지 부지에 건축 중인 <더 파크> 주상복합건물 2개동이 그 위용을 드러내며 공사가 한창이다.
아래 사진은 본격 개발이 시작되기 전 서라벌회관을 중심으로 한 쇼핑몰 일부 사진이다. 이 지역은 미주한인 이민100주년 기념사업 성공 개최이후 한인사회 위상변화를 대변하고 있다.
2003년 이민100주년기념사업 성공 개최이후 한인사회는 한류열기 붐으로 한국의 큰 손들의 하와이 부동산 매입이 본격 시작되었다. 한국의 유명 엔터테이먼트사가 2008년 5,200만달러에 이 쇼핑몰을 ,매입하며 화제를 모았지만 결국 실패한 부동산 투자로 막을 내렸다.
2019년 난 건설 신난철 대표가 4,750만 달러에 해당 부지 및 프로젝트를 매입, 972유닛의 주상복합 콘도미니엄으로 새롭게 개발하며 변화하고 있는 한인사회 경제적 위상을 대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