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 신용평가업체 에퀴팩스가 2017년에 발생한 개인정보 유출사건에 대한 보상 방침을 밝혔다. 에퀴팩스는 지난 2017년 고객 1억4천300만명의 이름과 생년월일, 사회보장번호와 운전면허증 등 개인 정보가 유출되는 사고를 겪은 바 있다. 이에 에퀴팩스는 모든 피해자에게 2020년부터 10년 동안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밝히고 무료 크레딧 모니터링 서비스를 필요로 하지 않는 고객들에게는 125달러의 현금 보상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문의 833-759-29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