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놀룰루 시가 불법 베케이션 렌탈 단속을 강화할 것임을 천명하고 의심 되는 5,000여명의 주택 소유주들에게 경고 서한을 발송했다. 시 당국은 새로 제정된 법률 시행으로 8월 1일부터 30일 미만의 단기 투숙을 위해 광고를 하는 행위는 불법이라고 전하며 이 같은 경고에도 불구하고 법률을 위반한 주택 소유주에게는 하루 최대 1만 달러의 벌금이 부과된다고 밝혔다 시 당국은 베케이션 렌탈 웹사이트에서 발견된 주소를 근거로 경고 서한을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칼드웰 시장은 새로 시행되는 법률을 시민들에게 알리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고 특히 세입자가 불법 베케이션 렌탈로 적발될 경우 주택 소유주에게도 그 책임을 물게 됨을 강조하고 해당 서한이 주택 소유주들의 변화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불법 베케이션 렌탈 주택 소유주에 호놀룰루 시당국, 경고 서한 발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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