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영 하와이 한인회장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동포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단체장들과 협심하고 헌신하는 한 해”
갑진년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와이 한인회장 서대영 입니다.
새로운 한 해를 맞이하며 우리 모두 새로움에 대한 설렘과 함께 각오와 다짐을 다시금 굳히게 됩니다.
하와이 한인회는 지난 한 해 동포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미주한인 이민120주년을 맞아 마키키 커뮤니티센터 한인회관에서 뜻깊은 문화행사를 개최하며 하와이 한인사회 권익신장을 위해 열심히 뛰었습니다.
갑진년 새해에는 더욱 더 다양한 교육, 문화 사업을 전개하며 주류사회에 한인사회를 널리 알리고 동포 여러분의 복지 향상과 권익 신장을 위해 더 크게 기여 하겠다는 다짐을 드립니다.
동포 여러분의 사랑과 관심 덕분에 하와이 한인회는 꾸준히 성장하고 성숙해 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한인회는 하와이 다민족 사회에서 한인사회를 대변하며, 2세, 3세 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자랑스러워 할 수 있는 공동체, 주류사회에서 귀감이 되는 한인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봉사할 것입니다.
새해를 맞아 하와이 동포 여러분 모두가 힘차게 도약하는 한 해가 되기를 바라며, 건강과 행복이 넘치는 새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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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영 주호놀룰루 총영사
“새해에도 하와이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단합하길 기원”
존경하는 동포 여러분!
2024년 갑진년의 희망찬 새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기 바라며, 동포 여러분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작년도는 한인 선조들께서 이곳 하와이에 정착 한지 120주년이 되는 해였고, 한미동맹 70주년이 되는 뜻 깊은 해였습니다.
그래서 미국 이민 120주년과 한미동맹 70주년을 기념하는 다양한 행사를 열어서, 한인 선조들의 하와이 이민 120주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의 의미를 되새기며,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동포 여러분!
우리 대한민국은 한미동맹을 기초로 괄목할만하게 성장해서, 세계 10위의 경제 강국이자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한반도를 넘어 세계의 자유와 평화 번영에 기여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힘차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동포 여러분께서도 조국 대한민국이 세계에 웅비하는데 함께 힘을 보태주시기를 부탁 드립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하와이 동포사회가 더욱 발전하고 단합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더욱 건강하시며, 소원성취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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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봉룡 민주평통하와이협의회장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 한해 소망”
2024년 갑진년 청룡이 비상한다는 새해가 밝았습니다.
용 은 우리 조상들에게 있어서 [큰 희망과 성취의] 상징으로 여겨져 왔습니다. 갑진년 용의 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 삶이 나아지고 가정에 행복이 넘치는 한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아침 우리는 힘차게 솟아 오르는 태양을 통해 큰 희망 과 성취를봅니다.
지난 2023년은 한반도를 둘러싼 안팍의 여건이 어느 때보다도 어려웠습니다.
북한의 핵위협과 군사도발로 남북관계와 한반도 정세가 걱정스러웠습니다, 그러나 모진 격량을 헤치고 자유 평화 번영으로 나아가는 여정위에 우리가 서 있습니다
이제 대한민국은 전쟁의 폐허를 딛고 일어나 국제사회에서 그 책임과 역량을 다하는 글로벌 중추국가로 도약 하고있습니다.
우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하와이협의회는 사명감을 가지고 평화통일 기반을 더욱 단단히 다져 나가고 비핵화 자유 평화 번영의 한반도를 위한 담대한 구상을 향해 힘찬 발걸음을 내 딛는 한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밝아 오는 새해에 한인 동포 모두의 가정과 직장과 사업체에 건강한행복, 성취의기쁨이 가득한 한해가되기를 기원합이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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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원 미주한인재단 회장
“이민역사 자료 발굴에 주력하며 한국 문화와 전통 알릴 터”
존경하는 하와이 동포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미주한인재단 하와이에서 동포 여러분께 새해 인사 올립니다.
2023년 새해 아침을 맞이한 것이 바로 엊그제 같은데 어느덧 한 해가 저물고 이제 2024갑진년 새해를 맞이하였습니다.
지난 한해는 저희 미주한인재단뿐만 아니라 모든 한인사회가 미주한인이민 120년을 맞아 다양한 기념사업과 행사들로 가득 찬 한 해였습니다.
그래서인지 지난해는 여느 때 보다 더 빠르고 바쁘게 지나간 것 같습니다.
되돌아보면, 지난 이민120주년을 계기로 하와이 한인이민 역사와 동포사회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아졌다고 생각됩니다.
특별히 초기 한인 이민자들의 독립운동에 대한 연구와 재조명 움직임이 눈에 띄게 활발해 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최근 높아진 동포사회의 위상만큼, 우리 동포사회도 다방면에서 한 단계 발전하여 그러한 기대와 인식에 부응하여야 하겠고, 앞으로 미주 동포사회는 물론 전세계 동포사회 안에서 가장 모범적인 한인사회를 만들기 위해 더욱 단합하고 노력해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새해에도 저희 미주한인재단은 하와이에서 시작된 121년의 미주 한인이민의 역사 자료들을 더 많이 발굴 보전하고 한국의 문화와 전통을 주류사회와 동포사회에 널리 알리는 일에 최선을 다 할 것입니다.
특별히 다양한 단체와 협력하여 동포사회 발전과 화합을 위한 가치 있는 사업들을 펼쳐 나갈 것 입니다.
지난 한해 동안 저희 미주한인재단에 베풀어주신 관심과 성원에 감사 드리면서, 청룡의 해 갑진년 새해를 맞아 동포 여러분 모두 더욱 건강하시고, 가정과 사업장마다 계획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을 이루시는 행복하고 축복된 한 해가 되시기를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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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다 장 하와이 한인문화회관 위원장
“이민역사와 문화를 후손에게 전하기 위한 문화 컨텐트 개발 및 회관 건립에 매진”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새해 인사 드립니다.
미주 한인 이민의 역사가 시작 된 하와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하여 투쟁하신 이승만 초대 대통령을 비롯하여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독립운동의 요람인 하와이!
미주한인 이민자들의 종가집이고, 한국 독립운동의 중심지였던 하와이의 역사적인 의미는 미국의 어느 주보다 더 크다고 하겠습니다.
하와이에서 한국인의 근현대 역사를 알리는 역사 박물관인 한인문화회관을 건립하기 위하여 2007년 비영리 재단으로 인가 받은 한인문화회관은 83만여 달러 동포 여러분의 성금으로 8년 전 어렵게 구입한 부동산이 2023년 현재 400만달러 이상으로 그 가치가 인상되었습니다.
121년 전 이민 초기 선조들의 과업이 독립운동이었다면 오늘을 사는 우리의 과업은 그 선조들의 역사적 업적을 기리고 한국의 문화를 우리 후손들과 타민족에게 알릴 수 있는 프로그램을 이어 갈 수 있는 한인문화회관을 하와이에 건립하는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지난 한 해 한인문화회관을 후원해 주신 동포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2024년 새해에도 평화와 활력이 넘치는 한 해가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저희 문화회관 이사진 모두는 동포 여러분의 변함없이 한결같은 성원에 보답하고, 하와이 한인 이민역사와 문화를 후손들에게 전하기 위한 이민과 독립운동역사 발굴 및 전시할 수 있는 컨텐츠 개발 및 박물관, 경로대학과 2세들의 한글을 비롯한 한국 역사문화를 가르치는 교육의 공간인 문화회관 건립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습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