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랑고고장구 하와이(지회장 변나연) 공연단이 오는 12일 오후 3시부터 45분간 알라모아나센터 스테이지에서 흥겨운 고고장구 공연을 펼친다고 알려왔다.
변나연 지회장은 “코리아 페스티벌 축제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구기 위해 공연단이 하루도 쉬지않고 연습을 하고 있는 가운데 축제 1주일전 몸풀기 형식의 공연 무대를 알라모아나센터 스테이지에서 갖게 되었다”고 알려왔다.
지난해 11월 아랑고고장구진흥원 하와이 지회 개설 이후 아랑고고장구 스튜디오에는 현재 60여명의 회원이 등록되어 본부 강사를 초청해 4/4박자 새로운 타법으로 블루스를 제외한 트로트 등 모든 장르의 음악을 소화하는 아랑고고장구 타법을 열심히 배우고 있다.
월회비 50달러, 특허를 낸 고고장구는 개인이 구입해야 한다.
가입 문의 808-218-83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