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하와이 오페라 시즌 개막
로맨틱 코미디 ‘사랑의 묘약 ‘

2023 하와이 오페라 시즌 개막작으로 사랑의 묘약이 무대에 오른다.

가에타노 도니제티가 펠리체 로마니의 대본을 바탕으로 작곡한 2막짜리 오페라 ‘남몰래 흘리는 눈물’이란 아리아로 유명한 《사랑의 묘약》은 1832년 5월 12일 밀라노의 카노비아나 극장에서 초연되었다.

공연은 2월 17일 금요일 오후 7시 30분, 2월 19일 일요일 오후 4시 닐 블레시덜 콘서트 홀 티켓 www.hawaiiopera.org